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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톡톡] ’표식’ 홍창현, “플레이-인 탈락했지만, 마지막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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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무려 1132일만에 등장한 헤카림이 신의 한수가 됐다. 3년 전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도 조커픽이었던 그의 헤카림은 지난 경기에서 1만 1500골드 차이의 우위를 무너뜨린 쓰라린 역전패를 앙갚음하는 키잡이가 됐다.

‘표식’ 홍창현은 그간 마음 고생을 시원하게 털어내는 듯한 환한 웃음으로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기뻐했다.

DN 프릭스(DNF)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연패를 끊은 DNF는 시즌 3승(23패 득실 -35)째를 올렸다.

2세트 오공으로 9킬 1데스 9어시스트, 3세트 헤카림으로 3킬 노데스 10어시스트로 활약한 ‘표식’ 홍창현은 이날 경기의 POM으로 선정됐다. 시즌 첫 번째 POM 선정.

경기 후 POM으로 LCK 공식 인터뷰에 나선 홍창현은 “1세트를 아쉽게 졌지만, 2, 3세트 다같이 밴픽 준비를 잘하면서 이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3라운드 역전패와 관련해 홍창현은 “지난 경기의 유리한 상황에서 역전패는 다시 당하지 말자라고 마음먹고 경기에 임했다”고 웃으면서 “1세트를 끝내고 피드백 대신 2세트 밴픽 방향성만 집중했다”며 코치박스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줬다.


약 3년만에 등장한 헤카림과 관련해 “예전 롤드컵 결승전 당시 뚜벅이 챔프들을 상대로 헤카림을 꺼냈던 기억이 나면서 픽하게 됐다. 경기가 잘 풀렸던 것 같다. 헤카림은 말리면 끝이 없는 챔프인데 라이너들이 잘해줬다”라고 미소지었다.

홍창현은 “LCK컵 당시부터 1, 2라운드까지 부담이 컸다. 주영달 총감독님이 자주 부담을 덜어주시는 말로 무한한 믿음을 주셨다. 감독님의 지지가 큰 힘이 됐다”라고 주영달 총감독을 향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홍창현은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금도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플레이-인은 탈락했지만,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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