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6년 만에 완전체… 토니안 "연습하다 찍은 오형제" 9월 무대 기대

[OSEN=박근희 기자] 그룹 H.O.T.가 6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5일 토니는 ‘여러분 너무 오랜만이죠~ 그동안 올릴만한 사진도 영상도 없어서 전전긍긍했는데 연습하러 갔다가 찍은 사진이라 의상이 좀 프리하지만^^; 오랜만에 오형제가 찍은 사진이라 보여드리고 싶어서 드뎌~~~ #HOT#독수리오형제#오랜만에#합체#한터페스티발#함께해요#0906#0907#춤추다#쓰러질듯#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니안을 비롯해 문희준, 장우혁, 강타, 이재원 H.O.T. 멤버 5명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다음 달에 있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곧 만나요” “오빠들 왜 안 늙어요” “또 뭉쳐줘서 고마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H.O.T.는 9월 6일과 7일 열리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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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