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15일 "오는 25일 발매되는 찬열 두 번째 미니앨범 'Upside Down'(업사이드 다운)은 인생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며 "음악을 통해 인생의 찬란한 순간과 어두운 순간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듣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M 측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High & Dry'(하이 앤 드라이)는 컨트리와 팝 록의 영향을 받은 슬로 템포의 팝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페달 스틸 기타의 조합이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무드를 자아낸다. 가사에는 공허와 무기력 속에서도 진정한 자신을 되찾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그렸다.
한편 오는 3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찬열의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공연 'CHANYEOL [Upside Down : Sound Stage]'(찬열 [업사이드 다운 : 사운드 스테이지])는 티켓 예매 오픈 이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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