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6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왜 보직 안 줘!"…인사 불만에 시장실서 난동피운 충주 공무원 송치

이데일리 김민정
원문보기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사발령에 불만을 품고 충주시장실에 들어가 난동을 피운 6급 공무원이 불구속 송치됐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충북 충주경찰서는 인사에 불만을 품고 시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기물을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충주시청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6일 오후 8시께 충주시장실 문을 발로 차 부수고 들어가 내부에 있던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무보직 6급 직원인 A씨는 당일 발표된 6급 보직 발령 대상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빠진 데 불만을 품고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시는 A씨가 재판에 넘겨지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우생순 감동
    우생순 감동
  2. 2이이경 놀뭐 하차
    이이경 놀뭐 하차
  3. 3손흥민 토트넘 동료
    손흥민 토트넘 동료
  4. 4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셧아웃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셧아웃
  5. 5이재명 야근 격려
    이재명 야근 격려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