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우리가 산초 376억원에 데려갈게!" AS로마 움직인다...다만 선수는 아직 입장 '불투명'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원문보기

(MHN 권수연 기자) 세리에A AS로마가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에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로마가 산초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76억원) 규모의 영구 이적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매체는 "로마가 제시한 금액은 대부분 고정 선불 이적료로, 보너스가 포함됐다"며 "그러나 협상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무엇보다 선수 본인이 이적에 열려있는지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이 이끄는 로마는 직전 시즌 세리에A에서 5위를 차지했다.

도르트문트 소속 당시 산초

도르트문트 소속 당시 산초


로마가 산초에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은 일찍이 영국 매체 'BBC'에 의해 전해졌다.

'BBC'는 "로마는 맨유에서 내쫓긴 산초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맨유는 여전히 산초를 매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다"고 보도했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산초는 2021년,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61억원)에 맨유로 이적했다.

제이든 산초와 에릭 텐하흐 감독

제이든 산초와 에릭 텐하흐 감독


하지만 맨유에서 그는 이내 '암흑기를 상징하는 선수'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썼다. 21-22시즌 38경기에 나서 5골 3도움에 그쳤고 22-23시즌에는 41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여기에 전임 에릭 텐하흐 감독을 SNS로 저격하며 완전히 밀려난 그는 임대를 전전했다. 친정팀 도르트문트에 다녀온 후에도 맨유에 자리가 없어 2024시즌 또 한 차례 첼시로 향했다. 첼시는 리그 14위 이상일시 산초에 대한 완전 영입 옵션을 가졌다. 그러나 첼시는 위약금 500만 파운드(한화 약 92억원)를 내며 그를 포기했다. 산초는 첼시 소속으로 5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산초는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타이렐 말레시아,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임대)와 함께 '폭탄 스쿼드'로 분류되며 1군에서 밀려났다.

유벤투스를 필두로 다수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높은 몸값이 발목을 잡았다. 산초의 주급은 한화 약 5억 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애슬레틱'은 "맨유는 산초를 영구 매각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지만, 이적 시장 마감이 가까워질수록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며 "산초의 맨유 계약은 이듬해 6월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했다"고 전했다.

사진=산초SNS, AS로마 SNS, 연합뉴스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2. 2스위스 리조트 폭발
    스위스 리조트 폭발
  3. 3강선우 제명
    강선우 제명
  4. 4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5. 5송도순 별세
    송도순 별세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