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 후 요요 없이 유지 중..."발바닥 내밀고 까꿍"

[OSEN=박근희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신봉선은 ‘발인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봉선이 한쪽 발바닥을 내밀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신봉선의 브이라인과 건강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신봉선은 지난해 11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요요 현상 없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며 '진정한 다이어트 성공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발바닥 까꿍” “다이어트하고 유지중인 모습 멋져요” “진정한 발인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2에 고정 출연 중이다. 그는 가수 이기찬과의 랜덤 데이트에서 핑크빛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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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