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5.8.14/뉴스1 ⓒ News1 국회사진기자단 |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오후 경기 포천시 내촌면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수재민을 만나 복구 지원 의견을 청취한다.
포천시는 집중호우 피해로 정부가 지난 6일 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한 바 있다.
포천시는 지난달 20일 집중호우로 1명이 숨지고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공공시설 파손 등 피해를 봤다. 잠정 피해액은 303억 원으로 추산된다.
정 대표는 이에 앞서 오전에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다.
오후 8시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주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에 자리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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