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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2분기 영업이익 36억원으로 흑자전환…매출 1조1000억원

조선비즈 최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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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롯데 본사와 백화점, 호텔. /뉴스1

서울 중구 롯데 본사와 백화점, 호텔. /뉴스1



호텔롯데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호텔 실적이 외국인 관광객 국내 유입 지속으로 개선됐고, 면세사업도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과 거래를 줄이면서 2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다만 매출은 1조1천2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감소했다.

호텔롯데 상반기 매출은 2조16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43억7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분기 실적을 사업별로 보면 호텔사업부 매출은 11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14.5% 증가했다.

외국인 투숙객은 6.9%(5만4000명) 늘어 호텔 객실 매출이 6.6% 증가했다. 지난 5월 메인타워 객실 개조공사가 시작된 롯데호텔 서울을 제외하면 객실 전체 매출은 12% 증가했다.


해외호텔 역시 세계 관광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14.3% 증가했다. 다수의 체인호텔이 위치한 미주지역에서 12.3%, 베트남에서 5.5% 증가했다.

호텔사업부의 상반기 매출은 6779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신규 오픈한 L7 해운대 바이 롯데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의 영업 안정화, 자사 온라인몰 상품 확대 등 사업 다각화로 연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월드사업부 2분기 매출은 850억3000만원, 영업손실은 142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월드사업부는 포켓몬 등 다양한 외부 지식재산(IP)과 협업한 시즌별 축제 콘텐츠와 신규 어트랙션(놀이기구) 등의 도입으로 입장객 증대를 지속해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최정석 기자(standard@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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