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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커버 전쟁, ‘천하제일골든대회’ 누가 왕좌를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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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수들의 유튜브 썸네일 캡처

각 가수들의 유튜브 썸네일 캡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 ‘골든(Golden)’이 빌보드 메인 차트를 휩쓴 뒤 국내 음악계에 이른바 ‘천하제일 골든 대회’가 열렸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가수들이 앞다퉈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골든 사랑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 대회(?)의 풍경은 흡사 축제다. 아이돌, 발라드 가수, 뮤지컬 배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해석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이번엔 누구 버전이냐”, “이건 또 다른 맛”이라며 서로의 ‘최애 커버’를 추천하고 공유한다. 댓글창과 커뮤니티에는 왕좌 후보들을 두고 치열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선대 헌트릭스가 오셨다”, “혼문은 깨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각 가수들의 유튜브 썸네일 캡처

각 가수들의 유튜브 썸네일 캡처


현재 집계된 커버 영상 중 눈에 띄는 이는 아이브 안유진이다.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은 14일 현재 무려 7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다만 안유진의 업로드 시기에는 다른 가수들의 라이브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었고, 보정된 목소리라는 비판이 겹쳐 더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 권진아, 바다, 에일리의 영상도 박수를 받았다. 여기에 폭발적인 성량으로 ‘보컬 괴물’ 수식어를 입증한 소향도 눈길을 끈다. 본인이 화음을 넣은 합성 영상의 소향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외 보컬코치와 크리에이터들은 소향의 커버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정은지, 악뮤 수현, 엔믹스 릴리 등 많은 실력파 가수가 “업! 업! 업!”을 부르며 듣는 이에게 시원함을 안긴다.

각 가수들의 유튜브 썸네일 캡처

각 가수들의 유튜브 썸네일 캡처


또 남자 가수들도 대회에 참가했다. 마크툽이나 권순일도 원키로 골든을 소화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팬들은 이 열풍을 ‘천하제일 골든 대회’라고 부르며 즐긴다. 만화 드래곤볼 속의 천하제일 무술대회를 빗대 일컫는 말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글로벌 인기를 끌면서 국내 가수들의 골든 커버 릴레이는 또 다른 즐길거리로 자리를 잡았다. 이들의 숏츠영상은 기본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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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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