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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쇼핑' 최영준, 조직 소탕+비인간적 부모 응징 후 속죄

이데일리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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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뒤 긴 여운 남겨"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이쇼핑’ 최영준이 불법 입양 조직을 소탕하고 아이들을 환불하려 했던 부모들을 벌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이 8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우태식(최영준 분)은 모든 일이 끝난 뒤 환불된 아이들이 ‘처리’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부모들을 응징하고 체포되며 셀프 속죄 엔딩을 맞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최종화에서 우태식은 대량 환불 사태를 막기 위해 나섰다. 김세희(염정아 분)가 불법 입양 매매 조직의 비밀이 새어나가는 것을 의심, 대량 환불을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 것. 우태식과 김아현(원진아 분)은 환불 대상이 된 아이의 부모님에게 몰래 접촉해 대량 환불이 진행될 캠핑장에서 최후의 결전에 나섰다. 치열한 결투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이 출동하며 사건이 종료됐다. 이후 우태식은 화학공장에서 환불을 신청했던 부모들을 응징, 경찰에게 체포되며 죗값을 치렀다.

최영준은 아이들을 지키며 조심스럽게 조직의 비밀을 캐내고자 하는 우태식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무단 외출을 한 아이들을 꾸짖은 날, 아이들의 잠자리를 일일이 살피는 눈빛과 손짓은 우태식이 부모보다 더 부모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아끼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이와 함께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직후 아이들을 찾아 헤맨 우태식의 발걸음에서는 아이들을 향한 진심이 느껴져 아이들과 우태식의 재회를 바라게 했다. 이후 석수(오승준 분)의 죽음에 자책하는 아현에게 되려 “미안하다. 내가 너무 늦었어. 내 잘못이야.”라며 함께 우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함께 눈물짓게 했다.

최영준은 특유의 밀도 깊은 연기력으로 우태식의 면면에 깊이를 더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인간적인 양심을 저버리지 않고 옳은 방향을 향해 기꺼이 나아가는 선함을 간직한 사람. 이와 함께 최영준의 연기에서 느껴지는 온기는 죗값을 모두 치른 우태식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해피엔딩을 바라게 했다.

이렇듯 캐릭터의 내면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한 최영준이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영준은 “‘아이쇼핑’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애쓴 작품들은 늘 끝난 뒤에도 긴 여운을 남깁니다. ‘아이쇼핑’ 또한 그런 작품입니다. 감사한 마음 잘 간직하겠습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최영준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연극 ‘2시 22분’을 통해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안방극장에 이어 스크린과 무대까지 열띤 연기 행보를 펼치는 최영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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