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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건넨 서 씨, "난 주역 공부 한 사람, 서울 시장 아닌 대선 나가라 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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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에게 명품 시계를 구매해 전달한 사업가 서 모 씨가 최근 여러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요.

먼저 YTN과 진행한 인터뷰, 들어보시죠.

[서 모 씨 / 사업가 : (어디서 시계 대금 일부를 받으신 거예요?) 코바나 (그럼 5백만 원은 어떻게 전달받으신 거예요?) 줬다니까. (돈) 뭉치로 줬다니까요 (5만 원권 권종으로?) 예예예 (어쨌든 선생님이 돈을 3천만 원 못 받으셨으니까 선생님 돈 3천만 원이 들어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정확하게 얘기하면. (김건희 씨가 돈을) 줄 상황이 다 왔는데도 안 주는데, 달라고 쫓아갑니까? 어떻게 합니까? (시계를) 싸게까지 사줬는데 (중략) 섭섭하죠. '아,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또 한 라디오 방송에는 자신이 주역 공부를 해서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여러 조언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서 모 씨 / 사업가 : 나는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에요. (중략) 그래서 그런 조언을 많이 했고. (여기서 공부라고 하면 그 주역 공부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죠. (윤 전 대통령은) 맨 처음에 서울시장 나가려고 그랬던 사람이에요.(중략) 제가 (서울 시장) 그건 운이 없어서 안 되니까 대선 때는 그때 운 있으니까 그때 나가려면 나가셔라. 그런 거예요. 많이 맞았으니까 내 말을 들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대통령 된 다음부터 하나도 안 듣더라고요. (중략) TV에서 보니까 건진법사 이런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 천공 이런 사람 말 듣고 이제 안 하는구나. (중략) 이제 난 버림받았구나. 이렇게 생각한 거예요.]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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