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생일'에 시작하는 팬투어→7개 도시 설렘 유발

(MHN 이민주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아시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종석은 오는 9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마닐라, 방콕, 홍콩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 '2025 LEE JONG SUK ASIA FANMEETING TOUR 'With Just Like This''를 개최한다.

서울 팬미팅은 생일 당일인 오는 9월 14일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공식 팬 명칭 'With(위드)'를 타이틀에 반영해 이종석이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와 애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관계자는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 서로의 곁에서 함께하자는 고백"이라며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순간에 초대한다는 의미를 전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이종석은 환한 미소로 설렘을 전하며, 편안한 일상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분위기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종석은 2014년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해왔다. 2023년에는 월드 투어 'Dear. My With'를 통해 11개국 팬들을 만났고, 2024년에는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전시회 'Invitation to With'를 개최했으며, 일본 요코하마 분타이에서는 '2024 LEE JONG SUK BIRTHDAY PARTY in JAPAN - Invitation'을 열었다.

현재 이종석은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 촬영에 한창이다. 앞서 주말 예능 '서초동'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던 이종석은 차기작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진심을 전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세부 일정과 장소는 에이스팩토리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HN DB,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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