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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韓 4개 팀, 모두 그랜드 파이널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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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종목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4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 2일차까지 상위권의 성적을 작성하며 모두 그랜드 파이널 청신호를 켰다.

13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의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본선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리야드 키디야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렸다.

그룹 스테이지는 사흘간 진행되며, 24개 팀을 8개 팀씩 3개 조로 나누어 2개 조씩 교차 경기를 하는 방식이다. 하루 6매치씩 진행해 각 팀은 총 12개 매치를 치르게 되며, 합산 점수 상위 16개 팀이 파이널에 진출한다.

그룹 스테이지 둘째 날에는 A조와 C조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국 팀으로는 A조의 T1과 C조의 DN 프릭스, FN 포천이 경기에 나섰다.

T1은 이날 치킨 없이 순위 포인트 6점, 킬 포인트 15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21점을 추가했다. 앞선 1일차 경기를 포함한 누적 토털 포인트는 70점이다. 그룹 스테이지 종합 순위 4위에 오르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크게 가까워졌다.

T1은 이날 맹활약하지는 못했으나, 점수를 획득해야 할 때를 놓치지 않고 인상적인 득점을 만들어냈다. 특히 에란겔 맵에서 열린 두 번째 매치에서는 '헤더' 차지훈이 홀로 세이브를 해낸 끝에 11점의 대량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같은 날 출전한 FN 포천은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14점, 킬 포인트 31점으로 토털 포인트 45점을 획득했다. 아직 6개 매치가 남은 가운데 그룹 스테이지 종합 순위는 13위다. 대회 마지막 날 이변 없이 득점을 추가한다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확정적이다.

DN 프릭스는 치킨 없이 순위 포인트 13점, 킬 포인트 32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45점을 기록했다. FN 포천과 점수 동률을 이뤘으나, 순위 포인트에서 뒤지며 나란히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찬가지로 이변이 없다면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두 팀은 미라마 맵에서 열린 다섯 번째 매치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초반 기세는 DN 프릭스가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안전지역 서클 외곽을 순회하며 페트리코 로드, 버투스 프로, 나투스 빈체레 등 이름 높은 강팀들을 차례로 쓰러뜨렸다. 이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무려 13킬을 쓸어 담으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 마지막에 웃은 것은 FN 포천이었다. 이들은 안전지역이 충분히 좁혀질 때부터 DN 프릭스를 목표로 경기 운영을 설계한 이후, 톱4가 결정되자 작전을 실행하며 유일한 치킨 경쟁자였던 DN 프릭스를 손쉽게 제거했다. 11킬 치킨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B조의 젠지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으며 전날 획득한 토털 포인트 54점을 유지했다. 그룹 스테이지 종합 순위는 9위다. 이미 획득한 포인트가 많기 때문에, 마지막 날 실수만 없다면 그랜드 파이널 진출 가능성이 높다.

한편 EWC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는 14일 오후 8시에 열린다. 3일차에는 B조와 C조의 대결이 예정돼 있다. 한국 팀으로는 B조의 젠지, C조의 DN 프릭스와 FN 포천이 출전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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