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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할 시간이 없어"…토트넘 떠난 손흥민, 슈퍼컵 패배한 전 동료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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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SNS 캡처

사진=손흥민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손흥민(LAFC)이 전 소속팀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너희가 정말 자랑스럽다. 곧 좋은 시간이 올 거다. 실망할 시간이 없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자. 앞으로 긴 시즌이 남아 있다"고 적었다.

이어 "여전히 토트넘 가족을 생각하고 있다"며 'COYS'(Come On You Spurs)라는 토트넘 응원 구호를 덧붙였다.

손흥민은 글과 함께 자신의 주장직을 이어 받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사진을 공유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이날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맞대결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하며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슈퍼컵은 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과 유로파리그(UEL)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다. PSG는 UCL 챔피언으로, 토트넘은 UEL 챔피언으로 경기에 나섰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슈퍼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

당시 토트넘은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주장으로 팀을 이끈 손흥민도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후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마무리하고 지난 7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 합류했다.


이날 손흥민 없이 경기에 나선 토트넘은 전반 39분 미키 판더펜의 선제골과 후반 3분 로메로의 헤더골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40분 이강인에게 추격골을, 후반 추가시간 곤살로 하무스에게 헤더골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판더펜과 마티스 텔이 실축하며 경기는 PSG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토트넘은 1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5-2026시즌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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