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에 대해 벌금 100만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 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엄태웅이 9년 만에 스크린 주연작으로 복귀한다. /사진=이놀미디어 |
성매매 혐의에 대해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 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엄태웅이 9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선다.
엄태웅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리는 영화 '마지막 숙제' 가족시사회에 참석한다. 그는 상영 전 무대인사에 이정철 감독, 배우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등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언론배급시사회나 기자간담회 등 행사 없이 진행되는 그의 유일한 공식행사로 알려졌다.
'마지막 숙제'는 임시 담임이 된 교사와 각자 색으로 마지막 숙제를 완성해가는 아이들 이야기다. 엄태웅은 마음의 벽을 세운 아이들에게 꿈을 되찾아주기 위해 독특한 수업을 하는 교사 김영남 역을 맡았다.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성폭행 혐의는 벗었지만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지상파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엄태웅은 자숙 기간을 갖다가 지난 4월 영화 '야당' VIP 시사회 포토월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