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딸, 벌써 ‘170cm’ 엄마 어깨까지…폭풍성장 근황

조윤희와 딸. 사진|조윤희 SNS

배우 조윤희가 폭풍성장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fa Adai Gaum”이라는 글과 함께 괌 여행 중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딸과 함께 괌의 따뜻한 햇살 속에서 꿈같은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만 8세가 된 딸의 키가 어느새 조윤희의 어깨까지 닿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윤희의 외모를 똑닮은 딸의 ‘아이돌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합의 이혼했으며, 딸의 양육권을 조윤희가 갖기로 했다.

조윤희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한현주 역으로 활약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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