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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최준희, 나뭇가지처럼 가녀린 팔 다리 "96㎏ 절대 안 돌아가지"

뉴스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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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나뭇가지처럼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편집한 짧은 영상을 올리며 "96㎏ 절대 안 돌아가지"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최준희는 나무에 베일을 건 채 화보 촬영을 하는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최근 최준희는 41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최고 체중 96㎏ 때보다 55㎏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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