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은 오늘(14일) 오전 5시 41분쯤 필승교 수위가 '하천 행락객 대피' 기준인 1m를 넘어섰다며 하천 변의 행락객, 지역 주민 등은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필승교 수위는 오전 5시 32분 1m를 넘어선 뒤 꾸준히 상승해 오전 6시 27분 기준 1.15m까지 올랐습니다.
임진강 유역은 필승교 수위에 따라 4단계로 나뉩니다.
필승교 수위가 1m를 넘어서면 하천 행락객 대피, 2m는 비홍수기 인명 대피, 7.5m는 접경지역 위기 대응 관심 단계, 12m는 접경지역 위기 대응 주의 단계가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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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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