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훌쩍 자란 딸 로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Hafa adai Gaum”라는 글과 함께 남국의 햇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아는 화사한 원피스에 샌들을 매치해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살렸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조윤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Hafa adai Gaum”라는 글과 함께 남국의 햇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아는 화사한 원피스에 샌들을 매치해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살렸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조윤희가 훌쩍 자란 딸 로아의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조윤희 SNS |
배경으로 보이는 푸른 바다와 야자수는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완성했다.
특히 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훌쩍 큰 키와 길게 뻗은 팔다리는 엄마를 꼭 닮아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170cm 엄마 금세 따라잡을 듯”, “아빠 이동건도 흐뭇해 하실 듯”, “엄마 미모 복사 붙여넣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로아를 품에 안았고, 2020년 이혼 후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현실적인 싱글맘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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