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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익 340억… 3분기만에 흑자전환

뉴스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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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6756억원 전년比 3.5%↓…美 관세발 화물수요 하락 영향

여객 성수기 3분기 노선 공급 확대…'벨리 카고'로 화물 운송 지속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자료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자료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올해 2분기 34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흑자를 기록한 건 지난해 3분기 이후 3개 분기 만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 6756억 원 △영업이익 34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2억 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492억 원 순손실에서 2332억 원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했다. 부채비율은 작년 연말 1238%에서 2분기 말 기준 827%까지 하락했다.

미주 및 일본 노선 등 고수익 노선 확대와 연휴 수요에 맞춘 탄력적 공급 확대, 항공기 가동시간 제고 등의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게 아시아나항공의 설명이다.

여객사업 매출은 미주 뉴욕·하와이 증편, 유럽 프라하 신규 운항,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하는 데 그친 1조 1176억 원을 기록했다. 화물사업 매출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로 인한 수요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한 3712억 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미국 뉴욕, 일본 삿포로 노선 등 하계 선호 노선 공급 확대와 태국 방콕 주간 편과 푸껫 노선 복항, 일본 우베, 몽골 울란바토르 부정기 운항 등으로 여객 성수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1일 화물기사업부 매각 이후에도 여객기 수하물 공간을 활용한 '벨리 카고'를 통해 신선 식품 및 소형 특송 화물 등 정시성과 긴급성을 요하는 물류를 계속 운송해 나갈 계획이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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