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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보고 싶었어?"…12살 황민호, 1살 연하 여배우 앞에서 '뚝딱'('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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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황민호가 여사친인 아역배우 오지율, 트로트 가수 이수연과 삼자대면을 펼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슈돌' 585회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12살 황민호와 그의 여사친인 11살 오지율, 이수연이 광복 80년을 맞이해 뜻 깊은 역사 투어를 떠난다.

앞서 오지율과 이수연이 영상통화로 황민호의 최애 여사친 자리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삼각 우정에 불을 지핀 바 있다. 당시 황민호는 끝내 가장 친한 여사친을 선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가운데 황민호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지율, 이수연과 드디어 만난다. "오퐈"하고 등장한 오지율에 이어 "오빠"라며 달려오는 이수연을 본 황민호는 "오늘은 둘이네?"라며 깜짝 놀란다. 황민호는 형 황민우의 코치에 따라 "오빠 보고 싶었어?"라고 물으며 변함없이 여사친 앞에서 뚝딱 거리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낸다.

애교장인 오지율은 황민호를 보자마자 황민호의 뽈록한 볼을 콕하고 손가락으로 찍으며 러블리한 인사를 건넨다. 트로트 미소천사 이수연은 반달 눈웃음과 함께 "어제 설레어서 잠이 안 왔어"라며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음을 드러낸다.

황민호는 오래간만에 만난 여사친 오지율과 이수연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오지율과 이수연의 스탬프 투어 여권을 손수 챙겨주며 다정 보이 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윤동주 시인에 대해 학교에서 배웠어"라고 밝히며 스마트한 면모까지 뽐내 여사친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광복 80년을 맞아 황민호, 오지율, 이수연이 떠난 역사 스탬프 투어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슈돌'은 오늘(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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