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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회담 장소는 알래스카 미군기지

조선일보 정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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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차원서 엘멘도프-리처드슨 기지서 하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 있는 엘멘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회동한다.

엘멘도프-리처드슨 공군기지의 미군 병사들./위키피디아

엘멘도프-리처드슨 공군기지의 미군 병사들./위키피디아


모스코우타임스는 13일 CNN이 15일 미-러 정상 회담장소로 미군기지를 언급했고, 뉴욕타임스( NYT )도 미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 미군기지에서 회동한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모스코우타임스는 캐럴라인 리빗 미 백악관 대변인의 말을 인용, “이번 미러 정상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청하는 연습’이 될 것이며, 푸틴 대통령의 계획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리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이 회담에 동의했으며, 이 회담의 목적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전쟁(우크라이나전쟁)을 어떻게 끝낼 수 있는지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다”며 “회담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NYT는 알래스카 군사 기지에서의 회동이 추가적인 보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으며, CNN 또한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 대표단이 미군 시설 부지에 나타나는 것을 피하고 싶어 했지만, 이 기지만이 보안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는 것이다.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각국 언론들은 앵커리지 회담에서 논의될 우크라이나 휴전의 가능한 조건에 대해 이전에 여러 가지 다른 버전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을 포기하고 헤르손과 자포로지아 지역의 전선을 ‘동결’시키는 시나리오를 보도했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이 돈바스에서 철수한다는 조건 하에 휴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더빌트는 러시아가 여전히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뿐만 아니라 헤르손과 자포로지아 지역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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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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