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홍윤화, '26kg 감량' 이어 '겹경사'..오뎅바 사업에 "오늘도 바빠"

[OSEN=유수연 기자] 김민기-홍윤화 부부가 사업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민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홍뎅은 바쁘네요. 멀리서 와주신분들 편지 주신분 응원해주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뎅바에서 근무 중인 김민기와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다. 바쁜 와중에도 해맑은 얼굴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어진 사진 속에는 "윤화 언니 민기 오빠께. '홍뎅' 대박 나랏"이라는 응원의 문구가 적힌 한 손님의 편지가 담기기도 했다. 진심이 담긴 응원의 문구가 시선을 끈다.

앞서 22일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오뎅바가 정식으로 오픈하는 첫날이었다. 해당 오뎅바에는 오픈 전부터 두 사람을 응원하는 개그맨 선, 후배, 동료들이 찾아 적극 홍보에 나서며 기대를 끌어모았던 바 있다.

한편 김민기와 홍윤화는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한창인 홍윤화는 26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yusuo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