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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베트남 ICT 기업과 디지털 혁신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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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와 CMC 글로벌이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티맥스소프트타워에서 '한국-베트남 디지털 혁신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오른쪽부터)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사장), 당응옥바오 CMC Global 대표.

티맥스소프트와 CMC 글로벌이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티맥스소프트타워에서 '한국-베트남 디지털 혁신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오른쪽부터)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사장), 당응옥바오 CMC Global 대표.


티맥스소프트가 베트남 대형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전문기업 CMC 글로벌과 '한국-베트남 디지털 혁신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 사는 협력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시장 내 디지털 혁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술 역량, 사업 네트워크, 전문성을 교류한다. 공동 사업을 추진을 위한 협력 모델도 구축한다.

CMC 글로벌은 베트남에서 32년 이상 ICT 사업을 전개해 온 기업이다. 지난해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정보기술(IT) 서비스 시장 확대에 나섰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디지털 인프라, 인공지능(AI) 산업 수요가 급격히 커지는 동남아시아 디지털 전환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고 있다”며 “CMC 글로벌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베트남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하는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사장)는 “두 기업의 사업적 강점이 유기적인 효과를 내며, 양국에서의 사업 확대는 물론, 디지털 전환(DX)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1] 티맥스소프트와 CMC Global은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티맥스소프트타워에서 '한국-베트남 디지털 혁신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 이형용 사장, CMC Global 당응옥바오 대표.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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