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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14kg 감량→46kg 유지' 비결 다 밝혔다 "공복 러닝+한 끼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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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한혜연이 다이어트 후 유지 비법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는 "프로 유지어터 슈스스의 특별 관리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연이 등장, "여름에 할 수 있는 관리가 너무 많지 않나. 특히 여름은 몸매가 드러나는 계절이라, 그 부분을 함께 해보겠다"라며 여름철 자신의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단 오전에는 아무것도 안 먹고 공복에 러닝을 한다. 너무 더워서 짧은 바지에, 티는 사기도 하는데, 얇은 면 티가 많아서 빨리 입고 버리려고 한다"라며 "보통 아침에 러닝 하면 더우니까, 반바지에 반팔 입고 간다. 소매 없는 거를 입고 나갔더니 주근깨가 다 생기더라"라고 꿀팁을 전하기도.

이후 정말 러닝에 나선 한혜연은 "매일 아침 뛰면 안 힘드나"라는 질문에 "힘들다. 근데 어떡하냐. 해야지. 비 오는 날도 뛴 적 있다. 이사하는 날도 뛰었다. 마라톤 나갈 거 아니고, 그냥 가볍게 뛰는게 내 정신 건강에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걸어도된다. 빨리 걸어서 숨 차는 정도. 그 정도면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뛰면 엄청 쾌감이 느껴진다. 기분 되게 좋다. 에너지가 생긴다"라며 러닝의 장점을 언급했다.


특히 한혜연은 운동이 유지어트에 차지하는 비율에 대해 "1할이다. 운동은 10%, 나머지 90%는 식단"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을 마친 한혜연은 자신만의 식단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나는 공복에 뛰고, 간헐적 단식을 한다. 어제도 저녁에 7시반까지 먹고, 7시 반까지 공복이다. 유산균을 꼭 먹는다. 그리고 하루 한 끼에 파우더를 먹는다. 점심이나 저녁을 무조건 이걸 한 끼를 먹는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간장 종지'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밥 한 공기에 대해 "간장 종지 아니다. 현미밥은 반 공기 정도 먹는다"라고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해 4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소통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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