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 기자]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닌텐도 스위치2는 출시 초기 필수 타이틀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위치2 전용 게임과 기존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 그리고 서드파티 게임들이 합류하며 매력적인 라인업을 갖춰가고 있다. 관련해 11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2025년 최고의 스위치2 게임 몇 가지를 선정했다.
먼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DX'(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 DX)'에 주목하자.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스위치2 전용으로 리마스터하며, 한층 향상된 그래픽과 성능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지난해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힌 만큼, 스위치2를 보유한 게이머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타이틀이다.
동키콩 바난자 [사진: 닌텐도]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닌텐도 스위치2는 출시 초기 필수 타이틀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위치2 전용 게임과 기존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 그리고 서드파티 게임들이 합류하며 매력적인 라인업을 갖춰가고 있다. 관련해 11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2025년 최고의 스위치2 게임 몇 가지를 선정했다.
먼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DX'(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 DX)'에 주목하자.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스위치2 전용으로 리마스터하며, 한층 향상된 그래픽과 성능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지난해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힌 만큼, 스위치2를 보유한 게이머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타이틀이다.
이어 매체는 닌텐도의 최신 콘솔을 최대한 빨리 구매해야 할 가장 강력한 이유가 있는 게임으로 '동키콩 바난자'(Donkey Kong Bananza)를 꼽았다.
이 게임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제작진이 개발했으며,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 이후 11년 만의 동키콩 시리즈 신작이다. 이는 파괴를 콘셉트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동키콩 컨트리의 야생적인 에너지와 뉴욕 도시의 분위기를 결합했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사진: 닌텐도]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Super Mario Odyssey)' 역시 즐겨볼 만하다.
이는 모든 마리오 게임 중 최고의 사운드트랙과 가장 흥미진진한 게임 시스템을 자랑한다. 샌드박스 스타일의 오픈 월드 게임플레이, 마리오의 새로운 동료 모자 '캐피'를 이용한 독특한 조작 방식,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왕국들을 탐험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포켓몬스터 스칼렛 & 바이올렛'(Pokémon Scarlet & Pokémon Violet)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스위치2에서 플레이 시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가 증가하여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시 거리는 더 길어졌으며, 텍스처와 비주얼이 전반적으로 최적화됐다.
이외에도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역시 닌텐도 스위치2에서 훌륭하게 구동되며, 특히 얼티밋 에디션 버전에서는 확장팩인 팬텀 리버티까지 포함되어 있어 100시간 넘게 즐길 수 있는 SF RPG(롤플레잉 게임)의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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