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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한끼합쇼' 실패에 하차 위기…김희선 "다음 MC는 안보현"

머니투데이 박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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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탁재훈이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 2주 연속 한끼 실패에 책임감을 드러냈다./사진=JTBC 예능 '한끼합쇼'

김희선, 탁재훈이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 2주 연속 한끼 실패에 책임감을 드러냈다./사진=JTBC 예능 '한끼합쇼'


김희선, 탁재훈이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 2주 연속 한끼 실패에 책임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에는 배우 안보현, 중식 셰프 박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선, 탁재훈이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 2주 연속 한끼 실패에 책임감을 드러냈다./사진=JTBC 예능 '한끼합쇼'

김희선, 탁재훈이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 2주 연속 한끼 실패에 책임감을 드러냈다./사진=JTBC 예능 '한끼합쇼'


방송에서 김희선은 "창피하다. 2회 연속 실패다"라며 "반성하고 왔냐. 다짐을 해야 한다. 오빠가 기자회견을 한 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두 번의 실패를 맛보았다.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 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선이 "조금만 더 하고 물러나자"고 말하자 탁재훈은 "알겠다. 조금만 더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탁재훈은 "오늘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다짐이다. 오늘은 반드시 선물 같은 밥 한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2주 연속 실패를 딛고 이날 출연진은 첫 집에서 '밥 친구'를 찾았다.

이들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과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끈질긴 구애 끝에 '밥 친구'로 허락을 받았다.

이 여성은 "워낙 예쁘니까"라며 김희선, 안보현 팀을 선택했다.


안보현은 집주인을 위해 도토리묵사발, 육전을 만들어냈다. 집주인이 "나는 잘 못 만들어먹겠던데 잘 챙겨 먹었던 모양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자 안보현은 "시장에서 떨이하면 500원에도 사고 두 개 팔던거 세개에 팔고 그러니까 항상 그런걸 사서 만들어 먹었다"고 했다.

김희선은 "(안)보현씨가 요리도 해주고 말도 해주고 진행도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안보현은 "저도 선배님 처음 뵙는데 티키타카가 좋다. 다음에는 '한끼하죠'로 하자"고 화답했다.


이후 김희선은 탁재훈에게 "많이 고생하는 것 같은데 힘들겠다. 오늘 집 가서 소주 한 잔 하고 푹 자라. 그래도 성공한 게 어디냐. 다음 시즌은 제가 보현씨랑 MC를 하게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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