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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무리뉴 울리고 챔스 최종 예선 향할까···‘HWANG, 운명의 UCL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출격’

매일경제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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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조세 무리뉴 감독을 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될까.

페예노르트는 8월 13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UCL 플레이오프 3차 예선 2차전 페네르바체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페예노르트는 4-3-3 포메이션이다. 우에다가 전방에 서고, 사우어, 하지-무사가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황인범이 마뒤로, 스테인과 중원을 구성한다. 와타나베, 아메도지치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보스, 로톰바가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벨레노이터가 지킨다.

황인범. 사진=AFPBBNews=News1

황인범. 사진=AFPBBNews=News1


무리뉴 감독.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무리뉴 감독.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는 4-4-2 포메이션이다. 두란, 엔-네세리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프레드, 암라바트가 중원을 구성하고, 브라운, 스지만스키가 좌·우 미드필더로 나선다. 뮐뒤르, 슈크리니아르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오스터펠더, 세메도가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에으리바야트가 지킨다.

페예노르트는 7일 홈에서 치른 UCL 플레이오프 3차 예선 1차전에서 페네르바체에 2-1로 승리했다.

페예노르트는 원정에서 치르는 UCL 플레이오프 3차 예선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종 예선으로 향한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20일부터 예정된 UCL 최종 예선에서 본선 진출권을 두고 다툰다.

페예노르트와 페네르바체 경기 승자는 니스와 벤피카의 맞대결 승자와 홈앤드어웨이로 UCL 최종 예선을 치른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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