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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은 예쁘던데, 폰세만큼은…" 5전 5패 얼마나 지긋지긋했으면, LG 만나는데 폰세 얘기가

스포티비뉴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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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폼은 예쁘던데, 폼이 조금 깨끗하더라. 모르겠다. 폰세만큼은 아니겠지."

kt 이강철 감독은 12일 경기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LG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에 대해 얘기하다 한화 코디 폰세를 떠올렸다. 폰세가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할 만큼 위력적인 투수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kt를 상대로 무려 5번이나 나왔다는 점이 이강철 감독의 속을 쓰리게 했다.

LG는 12일 선발투수로 톨허스트를 투입한다. 계약 직후에는 퓨처스팀에서 한 차례 컨디션 점검을 하게 할 계획도 있었지만 곧바로 1군에 투입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선발 로테이션을 돌다 한국으로 건너온 만큼 여기서도 특별히 빌드업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봤다. 12일 kt전은 물론이고 나흘 휴식 후 17일 SSG전에도 나갈 가능성이 크다.


처음 보는 투수 톨허스트를 상대하게 된 이강철 감독은 "영상은 봤는데 폼은 예쁘더라. 예쁜데 조금 깨끗하다"며 "아 모르겠다. 폰세만큼은 아니겠지. 우리 폰세 다섯 번 만났다"며 지긋지긋하다는 듯 헛웃음을 지었다.

5번이나 만났는데 답이 보이지를 않는다. 폰세의 kt전 평균자책점은 0.93에 불과하다.kt는 폰세를 만난 5경기 모두 졌다. 폰세는 5이닝 2실점한 3월 22일 개막전에서만 kt 상대 선발승을 놓쳤다. 경기에서는 한화가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강철 감독은 그러면서 "(폰세를 5번 만났는데도 4위인)우리는 잘 버티는 거다"라고 말했다.


#12일 수원 LG전 선발 라인업

앤드류 스티븐슨(중견수)-허경민(3루수)-안현민(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김상수(2루수)-황재균(1루수)-장진혁(좌익수)-권동진(유격수), 선발투수 오원석

- 오원석이 지난 LG전에서 도루 허용이 많았다. 달라진 점이 있을까.

"하루아침에 바뀌기 쉽지 않다. (주자를)안 내보내야 한다."

- 패트릭 머피가 지난주 주2회 등판을 했는데, 앞으로는 투구 수 제한 없이 던질 예정인가.

"괜찮다고는 얘기하더라. 자기가 던질 수 있을 때까지 던진다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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