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 공식 오픈…국내 판매점 확대 지속

혼다코리아가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은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 전경. /혼다코리아 제공

아시아투데이 한대의 기자 = 혼다코리아가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국내 판매점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안양점 오픈까지 합쳐 전국에 74개 공식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12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전날 경기도 안양 지역에 모터사이클 판매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약 50평 규모의 전시장과 정비실, 부품실 등이 마련된 판매점에는 125cc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 및 350cc 모터사이클 일부 기종에 대한 판매 및 정비,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을 통해 경기 지역 고객 분들의 구매 및 서비스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거점 확대는 물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혼다코리아는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을 포함해 전국 74개 공식 판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분'에서 2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지난 3월에 오픈하고 정기적인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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