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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노전 장군 김태한, 형사 변신…조여정·정성일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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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태한이 '살인자 리포트'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태종 이방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김태한은 영화 '살인자 리포트'를 통해 연쇄살인범과 기자의 독점 인터뷰를 감시하는 유일한 인물인 형사 한상우를 연기한다.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속 한상우는 연쇄살인범과의 위험한 인터뷰를 감시하고 있다.

한상우는 기자 선주의 애인이자 강력계 형사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호텔 스위트 룸 근처에서 인터뷰를 도청하며 현장을 지휘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한상우가 모니터로 스위트 룸을 감시하며 무전기를 통해 선주에게 상황을 지시하는 장면이 보인다. 베테랑 형사의 모습부터 연인으로서 선주를 걱정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상우의 복잡한 감정선을 엿볼 수 있다.


상우의 개입으로 연쇄살인범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위험한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살인자 리포트'는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사진=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니 픽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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