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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범접불가 카리스마…이블 큐피드로 변신

뉴스1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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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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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이블 큐피드'(EVIL CUPID)로 변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트레일러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브는 블랙을 메인으로 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먼저 안유진은 올블랙 착장에 메탈 액세서리와 블랙 가죽 장갑을 매치, 여유 있는 포즈와 함께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업스타일 헤어를 한 가을은 깊은 눈빛으로 고혹적인 아우라를 드러냈고, 오버핏 슈트를 입은 레이는 깃털 장식 모자와 날카로운 눈매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장원영은 슬리브리스 스타일의 톱에 긴 생머리로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리즈는 의자에 기대거나 포토제닉한 포즈를 통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서는 헤드 스카프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도발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단체 트레일러 포토에서는 여섯 멤버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와 표정으로 눈 호강을 선사했다. 6인 6색 '센터 비주얼'과 함께 색다른 모습으로 재해석된 '이블 큐피드' 아이브의 모습은 오는 25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이브는 2021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완성형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스스로 증명해 왔다.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지난 1월 선공개된 '레블 하트'(REBEL HEART)에 이르기까지 '자기애', '자기 확신'이라는 확고한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하면서도 음악과 스타일, 퍼포먼스를 통해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은 그 정점에서 또 한 번 확장된 세계를 제시하는 앨범이다. 아이브는 타이틀곡 'XOXZ'를 비롯한 신보 수록곡을 통해 예측 가능한 서사에서 벗어나 숨겨 왔던 태도와 입체적인 정체성을 꺼내 보이며 2025년 한 해를 접수할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을 발매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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