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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전남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이 오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4人墨色: 남도를 담다' 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남도의 예향 정신과 수묵의 매력을 담아낸 한국화 작품 22점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박수경, 조용백, 조풍류, 최순녕으로 모두 신안·목포 출신이자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 작가다.
이들은 남도의 바다, 산수, 일상 풍경 등 친숙한 소재를 깊이 있게 풀어내어 수묵화가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12일 "이번 전시회에서 작품 속 남도의 시간과 풍경을 함께 느끼고, 수묵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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