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HN 정서윤 인턴기자) 가수 권은비가 청순함과 세련됨을 모두 담은 화이트 민소매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눈빛에 심쿵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화이트 민소매 톱을 입어 어깨 라인을 부드럽게 드러냈다. 은은한 핑크빛 립 글로스가 청순한 매력을 한층 높였으며, 어깨 쪽의 작은 레터링 타투가 포인트가 돼 전체 룩에 개성을 더했다.
![]() |
![]() |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단발 헤어의 단정함과 화이트 민소매의 깔끔함이 조화를 이룬다. 결점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으로, 잡티 하나 없는 캔버스를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 |
클로즈업된 얼굴에서는 권은비의 깊고 선명한 눈매가 더욱 또렷하게 빛난다. 은은한 빛을 받으며 촬영된 사진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고급스럽게 완성됐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9월 20일 타이베이 레거시 맥스(Legacy MAX)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레드'를 펼친다.
사진=권은비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