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포포투 언론사 이미지

손흥민 이렇게 착할 수가...'GOAT 논쟁' 질문에 "메시+호날두 둘 다 최고지"

포포투 김아인 기자
원문보기
사진=미국 골닷컴

사진=미국 골닷컴


[포포투=김아인]

손흥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모두를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택했다.

미국판 '골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주어지는 축구 관련 능력치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뛰어난 선수를 언급하는 방식이었다.

손흥민은 '골잡이'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뽑았다.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프리미어리그(PL) 51골을 합작한 최고의 파트너였다. 토트넘 통산 435경기 280골을 기록했고, 뮌헨으로 떠난 뒤에도 96경기 85골을 넣으며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기술이 좋은 선수로는 자타공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찍었다.

계속해서 손흥민은 '스피드'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로는 세계 최고의 유망주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을 언급했고, 과소평가된 선수로는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를 말했다.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라고 답했다. 피지컬이 좋은 선수는 손흥민이 떠나기 직전 토트넘에 새로 합류한 모하메드 쿠두스(토트넘)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최고의 축구 선수를 지칭하는 'GOAT(Greatest of all time)'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손흥민은 두 사람을 선택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호날두였다. 축구계에서는 늘 메시와 호날두 중 누가 더 위대한 선수인지에 대한 논쟁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그러나 손흥민은 고민 없이 두 사람 모두를 최고라고 인정했다.


사진=미국 골닷컴

사진=미국 골닷컴


사진=미국 골닷컴

사진=미국 골닷컴


손흥민은 지난 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끝으로 토트넘과 작별을 고했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10년간 정든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고별전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동료들, 팬들과 마지막 경기를 마쳤고, 한국에 남아 자신의 이적 최종 단계를 준비했다.

다음 행선지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였다. LAFC는 7일 손흥민의 이적을 발표하면서 손흥민과 2027년까지 지정 선수 계약을 맺고, 2028년까지 연장 옵션, 2029년까지 추가 연장 옵션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2,650만 달러(약 360억 원)라는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까지 기록했다.

이적 3일 만에 성공적인 데뷔전까지 마쳤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전을 치렀다. LAFC와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된 그는 후반 16분 데이비드 마르티네스와 교체되며 생애 처음으로 미국 무대를 밟았다. 짧은 시간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준수했다. 특히 후반 31분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1-2로 뒤쳐지던 상황에서 팀의 동점골을 이끌면서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눈옷 입은 인제 자작나무숲
    눈옷 입은 인제 자작나무숲
  2. 2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3. 3FC안양 임완섭 권우경
    FC안양 임완섭 권우경
  4. 4박나래 갑질 의혹
    박나래 갑질 의혹
  5. 5이준석 연석회담 수용
    이준석 연석회담 수용

포포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