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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퇴사 후 자영업 전환한 사장님 1.5배 증가…대출은 24% 증가”

조선비즈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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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비교 플랫폼 핀다는 핀다에서 올해 상반기 대출을 약정한 사용자 중 직장인에서 개인사업자로 직업이 바뀐 사용자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렇게 직업이 바뀐 사업자가 핀다를 통해 대출을 약정한 금액은 같은 기간 24.3% 늘었다.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사업자로 직업을 바꾼 이들 중에서 3040 세대의 비중은 77.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40대(42.1%)가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35.4%), 50대(19.6%), 60대(2.6%), 70대 이상(0.2%) 순이었다.

올해 상반기 퇴사 후 개인사업자로 전환한 3040 사용자들의 평균 약정 금리는 전년 동기 대비 1.25%포인트 낮아졌다. 이들의 평균 대출액이 1429만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2개월 만기 일시상환 기준으로 이자를 연간 약 18만원 아낀 셈이다.

핀다 관계자는 “퇴사 후 개인사업자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젊은 예비 사장님들을 위해 제휴 상품을 늘리고 맞춤 서비스를 고도화해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서연 기자(mins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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