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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뉴진스 다니엘, 왕고글 쓰고 션·박보검과 매일 러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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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션 인스타그램

/사진 = 션 인스타그램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배우 박보검, 가수 션과 함께 매일 러닝 중이다.

션은 자신의 SNS에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 보검이와 다니엘 그리고 이연진 코치와 함께.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린 8.15km 함께 달리니 너무 즐겁다! 아시아 팬미팅 중에도 짬 날때마다 러닝하러 나오는 보검이. 러닝에 푹 빠쳐서 올 가을 첫 대회가 기대되는 다니엘. 이제 본격적으로 보강운동 레슨을 해주는 이연진 코치. 보기만 해도 즐겁다! 마무리로 맛있는 바닐라 라떼와 김밥. 다음에는 인터벌 훈련인거 알지"라고 적고 새벽 러닝 인증샷을 지난 11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다니엘은 큰 고글 안경을 쓰고 브이를 그렸고, 박보검도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를 내밀었다. 활동 중단 중인 다니엘은 매일 러닝하는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17일 서울고등법원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뉴진스 멤버 5인이 제기한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신청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결정을 유지하며 멤버들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연예 활동이나 광고 계약 등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사실상 모든 연예 활동이 금지된 것이다.

법원은 지난 4월 29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도 받아들여 뉴진스가 어도어의 사전 승인 없이 독자 활동을 할 경우 각 멤버별로 위반행위 1회당 10억원을 어도어에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한편, 법원은 판결을 앞두고 어도어와 뉴진스에게 합의할 수 있는 시간을 줬다. 오는 14일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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