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를 맞은 골프 드림 캠프는 LPGA 걸스골프 멤버십에서 선발된 12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이보미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멘토링 Q&A ▲어프로치 숏게임 이벤트 ▲LPGA 티칭프로 3인의 밀착레슨 ▲엡손 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보미 프로는 참가자들에게 기술 지도뿐 아니라 프로 선수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하며, 실전 경험과 멘토링을 동시에 제공했다. 밀착레슨에는 정우진, 이지연, 서지연 등 LPGA 프로페셔널스가 참여해 실전 중심의 기술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엡손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한 ‘50m 어프로치 이벤트’와 확장된 제품 체험존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엡손은 LPGA 퀄리파잉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엡손 투어(Epson Tour)’를 운영하며, 여성 골퍼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번영이라는 기업목적에 따라 다양한 파트너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엡손 모로후시 준 대표는 “이번 골프 드림 캠프는 멘토링과 체험, 참가자 간의 교류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주니어 골퍼들의 다면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엡손은 미래 여성 골퍼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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