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유희열·이수지·바밍타이거…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올해도 핫하네

이데일리 윤기백
원문보기
내달 19~21일 '2025 다빈치 모텔' 개최
토크·버스킹 등 핫셀럽·핫스타 총출동
엠블로·레이나 등 J팝 아티스트도 출연
시민 참여·외국인 접근성도 대폭 강화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올가을,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 다시 돌아온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핫스타와 핫셀럽이 총출동해 음악·아트·학문·패션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을 펼친다.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과 인근 거리에서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 ‘대한민국판 SXSW’로 불리는 이 행사는 올해 5회째를 맞는다.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기술, 학문,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콘을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총 39개 팀이 참여한다. 뉴욕현대미술관(MoMA) 퍼포먼스 아트, 뉴욕 패션 브랜드 ‘BODE’의 창업자 강연, 미스터리 유튜버 ‘기묘한밤’의 괴담회, 개그맨 이수지의 인류학 토크,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토크 등 장르의 폭을 넓혔다. 음악 라인업에는 태양, 화사, 다비치, 콜드&카키, 웨이브 투 어스, 일본의 엠플로(m-flo)와 레이나 등 K팝과 J팝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또한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건축가 리나 고트메, 소니 AI 마이클 스프랭거, 물리학자 채은미, 고고학자 강인욱, 천문학자 지웅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도 준비된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유희열 안테나뮤직 대표와 함께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 참여와 접근성을 강화해 티켓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오픈 라디오·무료 워크인 프로그램, 유튜브 생중계, 외국인 대상 영문 서비스와 실시간 통역 등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에는 50여 개 브랜드와 지역 매장이 할인과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거리 버스킹과 워크숍도 열린다.

티켓은 3일권 29만 8000원, 1일권 8만 8000~13만 2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국내 예매자는 20% 할인된다. 예매는 현대카드 DIVE 앱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