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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4Q 매출 전망 상향…"AI, 전례없는 수요"

아이뉴스24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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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3등' 美 마이크론테크놀로지
4분기 매출 111억~113억 달러 예상
전망치 104억달러에서 110억달러로
"D램·낸드·HBM 전반 수요 크게 증가"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1일(현지시간) 2025 회계연도 4분기(6~8월)의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매출 전망치를 기존 104억~110억 달러(약 14조 4820억~15조 3175억원)에서 111억~113억 달러(15조 4567억~15조 7352억원)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CEO. [사진=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CEO. [사진=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마이크론은 총마진도 기존 42.0%(± 1.0%)에서 44.5%(± 0.5%)로 상향했다. 주당순이익(EPS)은 기존 2.50달러(± 0.15달러)에서 2.85달러(±0.07달러)로 수정했다.

4분기 영업비용은 기존 12억 달러(±2000만 달러)에서 소폭 늘어난 12억 2000만 달러(±1500만 달러)로 예상했다.

마이크론은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가 내년까지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경우, 올해 생산 물량 판매는 종료됐고 내년까지 강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AI가 고성능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대한 전례 없는 수요를 이끌고 있으며, 마이크론은 이 전환기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론 고대역폭메모리(HBM)4 [사진=마이크론]

마이크론 고대역폭메모리(HBM)4 [사진=마이크론]



마크 머피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우리 앞에는 한 세대에 한 번 오는 기술 전환의 기회가 있으며, 마이크론은 이를 활용할 준비가 매우 잘 돼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마이크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잇는 세계 3위 메모리 기업이다. AI 반도체 큰 손인 엔비디아에 HBM3E를 공급하고 있으며, 차세대 HBM4 샘플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 주가는 4분기 가이던스 상향 후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6.28% 오른 118.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론은 다음달 넷째주 중 4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이크론의 회계연도는 매년 9월 1일 시작해 다음 해 8월 말 끝나는 구조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 한 달가량 먼저 실적을 발표한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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