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조현, 데이비드 라미 영국 외교장관과 통화…우크라 정세 등 의견 교환

연합뉴스TV 장보경
원문보기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조현 외교부 장관이 데이비드 라미 영국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과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두 장관은 한국의 신정부 출범 직후부터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라미 장관은 교역, 방산,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보다 심화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조 장관은 특히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등 경제 협력 및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증진을 기대한다면서 신정부의 대외 정책에 대한 영국 측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두 장관은 한반도 및 우크라이나 등 지역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 양국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영국 #장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보경(jangbo@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은경 이진호 체납
    신은경 이진호 체납
  2. 2대통령 통일교 겨냥
    대통령 통일교 겨냥
  3. 3강훈식 K방산 4대 강국
    강훈식 K방산 4대 강국
  4. 4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5. 5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사퇴
    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사퇴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