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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차관, 접경지 '화해와평화의교회' 창립 축하…"민간교류 적극 지원"

뉴스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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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통일부 차관./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남중 통일부 차관./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11일 접경지인 강원 철원에 설립된 '화해와평화의교회' 창립을 축하하며 종교교류를 비롯한 민간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무엇보다 오랜 시간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걸어오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와 전국의 성도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 차관은 "접경지 철원은 그 분단의 상흔이 서린 곳이자 동시에 평화의 숨결이 다시 시작되는 땅"이라며 "이곳에 세워진 화해와 평화의 교회 가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의 미래를 모색하는 발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일부는 연락 채널 복원과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를 통해 남북 간 신뢰를 쌓아 올리겠다"며 "종교교류를 비롯한 민간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정치 군사적 상황과 관계없이 일관되게 인도적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화해와평화의교회'는 남북 화해와 통일을 기원하며 설립된 곳으로, 기독교장로회는 이곳이 독일 통일에 큰 역할을 한 라이프치히 니콜라이 교회나 빌헬름 교회와 같은 기념비적인 교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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