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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권혁, 일곱 번째 우승 반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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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티저 영상 캡처.

JTBC '최강야구' 티저 영상 캡처.


JTBC '최강야구'에서 권혁이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JTBC 야구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야구'는 첫번째 티저 예고로 유일무이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 편을, 두번째 티저 예고로 KBO의 역대 세번째 통산 500도루의 주인공 이대형 편을 공개했다.

11일 '최강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3차 티저 영상 '권혁 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인왕, 홈런왕, 타격왕, 장타율왕, 출루율왕 심지어 영구결번까지 경험했지만 유난히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김태균은 화려한 타이틀을 가졌음에도 우승반지 하나 없는 휑한 손가락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허도환은 의자에 기대 앉아 기세 등등한 표정으로 손에 끼워져 있는 우승반지 세 개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섯 개의 우승반지를 가진 권혁은 '반지 끝판왕'으로 등장한다. 설명이 필요 없이 여섯 개의 우승반지가 그의 커리어를 증명한다. '반지의 제왕' 권혁부터 '타이틀 왕' 김태균까지 이들이 의기투합해 보여줄 '최강야구'에 한껏 기대감이 쏠린다.

권혁은 최고의 '좌완 파이어볼러'로 꼽힌다. KBO 리그 최정상급 불펜투수로서 필승조로 활약하며, 통산 홀드 159개를 기록한 레전드 중의 레전드다. '최강야구'를 통해 일곱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9월 첫 방송.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JTBC 제공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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