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의 인공지능(AI) 사업 방향성에 대해 글로벌 협력, 자체 모델, 서비스 접목 등 세 가지를 거론했다.
그는 "첫 번째는 글로벌 빅테크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파트너십, 팔란티어와의 독점적 솔루션 공급 계약 등을 통해 저희가 부족한 역량을 채우고 그 기반으로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SPC), 한국적 챗GPT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 새로운 AI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멀티 모델 전략을 가져가려고 한다. MS와의 협력 모델은 물론, 여러 해 동안 공들여온 믿:음 2.0에 대해서도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며 "라마와 같은 오픈 모델도 활용해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첫 번째는 글로벌 빅테크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파트너십, 팔란티어와의 독점적 솔루션 공급 계약 등을 통해 저희가 부족한 역량을 채우고 그 기반으로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SPC), 한국적 챗GPT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 새로운 AI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멀티 모델 전략을 가져가려고 한다. MS와의 협력 모델은 물론, 여러 해 동안 공들여온 믿:음 2.0에 대해서도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며 "라마와 같은 오픈 모델도 활용해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 CFO는 "세 번째는 AI 서비스를 저희 네트워크 관리나 미디어 서비스에 접목시키는 것"이라며 "지니TV 셋톱박스에 MS 애저 기반 AI 에이전트를 적용한다거나, 기지국 운영 효율화를 위해 AI 기반 혁신을 접목시키는 게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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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옥 전경. [사진=KT] |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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