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사나, 지드래곤 열애설 4개월 만에 적극 해명…"입 간질간질했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4개월 만에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사나의 냉터뷰'에서는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사나의 말 못 한 이야기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나는 지드래곤, 덱스와 함께 했던 촬영에 대해 "그날은 진짜 추억이었다. 진짜 급하게 하나 둘 셋 하고 모인 느낌이었다. '냉터뷰' 아니면 절대 모일 수 없었던 조합이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열애설을) 이야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지드래곤) 스토리에 제 계정이 올라왔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제 거에 나와주신 걸 알았다. (냉터뷰) 녹화하고 며칠 안 지났을 때라 '냉터뷰 나왔다'고 말할 수가 없었다. 저도 입이 간질간질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한 달 뒤에 (영상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앞서 사나는 4월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드래곤이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게스트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 멤버들 중 사나의 사진을 SNS에 올리고 계정을 태그했고, 이후 지드래곤이 사나의 게시물에 '좋아요'까지 누르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그러나 열애설의 진실은 '냉터뷰' 출연으로 불거진 해프닝이었다. 6월 공개된 '사나의 냉터뷰'에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스케줄 상 촬영을 2개월 전인 4월에 미리 하게 됐던 것. 스포일러를 할 수 없었던 까닭에 지드래곤과 사나 모두 적극 해명을 할 수 없었다.


'냉터뷰' 공개 후, 지드래곤의 소속사 측은 "'굿데이' 마지막 방송 다음 날인 4월 14일에 유튜브 웹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22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관람한 후 지드래곤이 인증샷을 올리는 과정에서 사나와 친근감의 표현으로 사나의 개인 SNS 계정을 태그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냉터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