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안내문 붙은 전통시장 |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체 대상자 7만9천276명 중 7만6천149명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해 지급률 96.1%를 달성했다.
금액으로는 약 152억원 규모다.
시는 신청 마감일인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 누락 제로화를 목표로 각 동주민센터 전담 인력과 함께 취약계층 전수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지원 인력을 파견해 원활한 현장 방문 신청과 지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의 민생경제 안정 대책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했다.
일반 시민에게는 1인당 18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최대 43만원을 지원한다.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특히 소비쿠폰 사용 유도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빨리 쓰고 선물 받자!' 인증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쿠폰을 사용한 후 문자 알림이나 영수증을 촬영해 지정된 양식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를 앞당겨 지역 상권 회복에 기여하고, 민생정책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병선 시장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지막 한 사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부서의 역량을 총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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