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마리오 테마 제품군과 함께 무료 모바일 앱 '헬로 마리오!'(Hello, Mario !)를 공개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 앱은 iOS, 안드로이드, 닌텐도 스위치에서 지원되며, 오는 26일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닌텐도 모바일 앱이 인앱 구매를 지원하거나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이 필요했던 것과 달리, 헬로 마리오는 비교적 단순한 기능을 제공한다. 슈퍼 마리오 64의 타이틀 화면처럼 3D 마리오와 상호작용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아이들은 마리오의 얼굴을 조작하며 다양한 반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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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블록 세트 [사진: 닌텐도]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마리오 테마 제품군과 함께 무료 모바일 앱 '헬로 마리오!'(Hello, Mario !)를 공개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 앱은 iOS, 안드로이드, 닌텐도 스위치에서 지원되며, 오는 26일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닌텐도 모바일 앱이 인앱 구매를 지원하거나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이 필요했던 것과 달리, 헬로 마리오는 비교적 단순한 기능을 제공한다. 슈퍼 마리오 64의 타이틀 화면처럼 3D 마리오와 상호작용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아이들은 마리오의 얼굴을 조작하며 다양한 반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 라인업에는 마리오 테마의 봉제 인형, 어린이용 식기, 치아발육기, 의류, 그리고 마리오 얼굴이 포함된 보드북 등도 포함됐다. 특히 나무로 제작된 마리오 빌딩 블록 세트가 눈길을 끈다. 3개 블록(마리오, 버섯, 물음표 블록)으로 구성된 세트는 2980엔(약 20달러), 30개 블록(루이지, 피치, 요시)이 포함된 확장 세트는 1만9980엔(약 135달러)로 출시된다. 이 블록들은 아미보(Amiibo) 기능을 지원해 스위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이 마리오 컬렉션은 8월 26일부터 일본 내 닌텐도 스토어(도쿄, 오사카, 교토)에서 판매되며, 헬로 마리오 앱도 같은 날 출시된다. 닌텐도는 영어 버전 앱 출시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마리오 제품은 내년에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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