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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사람인, 리멤버 매각 소식에 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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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이 강세다. 명함 관리 앱 '리멤버'의 운영사 리멤버앤컴퍼니 매각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45분 사람인은 전 거래일 대비 6.23% 오른 1만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리멤버앤컴퍼니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EQT는 리멤버앤컴퍼니 최대주주인 아크앤파트너스와 경영권 지분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리멤버앤컴퍼니 기업 가치를 5000억원대 중반 수준에서 협상을 진행 중이다. EQT는 아크앤파트너스 외에도 주요 주주인 라인플러스, 사람인과 지분 인수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람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리멤버앤컴퍼니 지분 22%를 보유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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