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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 일자리·창업지원 확대…지역 정착·경제적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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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청년의 지역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채로운 일자리·창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은 취업과 창업을 연계해 청년의 고용 안정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청년에게 월 180만원의 인건비와 자기계발비 등을 지원하고, 2년 이상 근속 후 정규직 전환 또는 창업 시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현재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2025.08.11 gojongwin@newspim.com

2025.08.11 gojongwin@newspim.com


또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청년혁신가 지원사업 ▲청년 나래이음(플러스) 일자리 지원사업 기업에는 월 160만원의 인건비와 청년 대상 자기계발비가 제공되며, 2년 근속 시 별도로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준다.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지역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청년에게는 장기근속에 따른 취업장려금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1인당 월 70만원을 최대 1년간 지원받고, 청년은 근속 기간에 따라 총 300만원의 장려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신중년 대상 취업지원도 함께 운영해 세대 간 균형 있는 일자리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창업 분야에서는 ▲활력고창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신규 창업자에게 3년간 단계별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일정 기간 지역 정착을 돕는다.


또한 청년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과 연계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제품 제작·마케팅·임대료 등을 종합 지원한다.

청년혁신가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 교육, 시제품 제작을 통해 안정적 창업 기반을 조성하며,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전문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한다.

또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수당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하는 '전북형 청년 활력수당'을 시행하고, 취업 청년에게는 월 최대 3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생활비는 어학교육·문화·체육·교통비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청년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청년이 고창에서 꿈꾸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며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청년이 머무는 도시, 함께 성장하는 고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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