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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서귀포, 박태성 기자) 10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6,586야드)에서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김리안(아마노코리아)이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고지원(삼천리)이 3개를 줄이며 21언더파 합계 267타(66-66-66-69)로 제주 고향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뒤를 이어 19언더파 269타로 노승희(요진건설)가 준우승을, 공동 3위 17언더파 271타로 윤이나(솔레어)와 이다연(메디힐)이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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